활림건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 쾌척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활림건설 주식회사(대표 전용갑)는 충남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 및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7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

향토기업인 활림건설은 ‘착한 기업 바른 경영’이라는 경영철학과 지역사회 환원 및 봉사를 바탕으로 매년 천안시와 사회복지시설, 범죄 피해자 지원, 문화 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16년에는 충남에서 30번째로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2018년 냉방용품비 200만원, 2019년 취약계층에 2천300만원, 2020년 무료급식소 차량지원 2천700만원, 천안 도시재생 청년에 1천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묵 전무는 “활림건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활림건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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