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제72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날의 헌신과 용기,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 21명이 지역에 살고 계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방문해 손글씨로 한 자 한 자 적은 감사 메시지와 직접 구운 빵을 전달했다.

오유진 단양군 문화체육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영웅들의 헌신과 용기를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됐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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