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대 부군수 6명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은 28일 군청에서 역대 부군수 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대 박은상 부군수를 비롯해 11대 최창국, 12대 김선호, 14대 이상은, 15대 이배훈, 16대 전광식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부군수들은 군 개청 이후 발전을 거듭한 증평군의 변천사와 군정성과 등을 듣고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 블랙스톤 벨포레 등의 주요 시설들을 방문했다.

증평군은 군 개청 이후 지금까지 16명의 부군수가 발령을 받아 근무해 왔다.

역대 부군수들은 “내년이면 개청 20주년을 맞는 증평군이 발전을 거듭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고, 증평군이 중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열 군수는“증평군이 지금처럼 살기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수 있었던 것은 역대 부 군수들께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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