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리틀야구단 단원들이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 관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리틀야구단 단원들이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 관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리틀야구단(감독 한희민)은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한화 대 삼성의 경기에는 리틀야구단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희민 영동리틀야구단 감독의 주관으로 한화이글스와 CMB방송사의 협찬을 받아 무료로 마련됐다.

한 감독은 영동 출신으로 1986년 빙그레이글스(현 한화이글스) 창단 멤버 선수이자 전설의 언더핸드 투수로 사랑을 받았다.

영동리틀야구단은 영동 송담재 공원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영동군 야구 꿈나무들의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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