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충북도의회 개원 준비 분주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12대 충북도의회 개원을 나흘 앞둔 27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당선자 35명의 명패를 정리했다. 명패는 도의회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실에 비치된다.

12대 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40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의장과 부의장(2명)을 선출한다.

이어 4일에는 5명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뽑아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확인할 제402회 임시회는 같은 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