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요리가 겁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달그락 꿀꺽 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센터는 부모를 대상으로 간편식 등을 줄이고, 식사의 질을 높이는 실습교육으로 복잡하지 않은 방법을 소개해 가정식을 만드는 과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먼저 기본 양념 2가지를 만들고, 다양한 반찬을 이 양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고 직접 만든 기본 양념과 센터에서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해 가정에서 다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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