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하이트 맥주가 신제품‘흑맥주 스타우트’를 선보여 맥주시장에 새 바람을 예고했다.

‘제2의 하이트 신화 스타우트, 이제 고급 흑맥주 시대를 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 시판에 나선 스타우트는 쓴 맛이 강하던 기존 외산 흑맥주와 달리 진한 흑맥주의 맛을 살리고 강한 맛의 부담은 줄여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만들었다.

외형 디자인에서도 흑맥주만의 멋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스타우트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이국적인 매력을 한층 고조시키고 세련되 패키지와 라벨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스타우트는 다양한 판매가격 설정이 가능함은 물론 안정된 공급으로 업주들의 확실한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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