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는 위탁기관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가 청년문화활성화지원사업인 ‘청년방방’지원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방방을 뛰며 놀았듯이 커뮤니티 방에서 다시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는 의미가 담긴 ‘청년방방’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침체됐던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청년방방은 △문화예술(음악, 미술) △생태환경(동물, 환경) △지역사회(공동체, 정책) △자기계발(독서, 운동) △기타활동 등 5개 분야 10개 팀을 모집한다.

관내 18~39세 청년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6개월 활동 기간 동안 총 1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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