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유공 표창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2년 새일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영동새일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이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경력단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한 옥잠화영농조합법인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새일센터 김미경 상담교육실장도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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