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 당선인, 희망농촌 미래농업 등 6개 군정방침도 확정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다음달 1일 취임하는 이재영(사진) 증평군수 당선인이 민선6기 군정비전을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으로 확정하고,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모든 규제를 개혁하기로 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6기는 군민중심의 군정 운영에 불필요한 관습과 규제를 걷어내고, 경제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증평 100년의 미래를 만드는 역사적 의무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전실현을 위해서는 함께하는 행복돌봄, 군민우선 공감행정, 활력있는 혁신경제, 희망농촌 미래농업, 매력있는 문화관광, 감동을 주는 평생복지 등 6개 군정방침도 확정했다. 이 당선인은 47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하고, 군민들이 지지하는 시책만 추진해 군정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