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플라워 리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플라워 리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 특수교육지원센터가 27일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 관내 특수학교대상자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호야 힐링원예 ‘Flower&Academy’ 문정호 대표를 초빙, ‘내 마음을 치유하는 플라워 테라피’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플라워 리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지원청 오는 29일에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배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부모들 간 활발한 교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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