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민선 8기 대전 유성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로 확정했다.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더 좋은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의지와 의미를 담았다.

민선8기 핵심 전략으로 △마을자치 역량강화 △스마트시티 테스트 베드 조성 △디지털 대전환 선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환 △데이터 중심 과학 행정 △인공지능 정책서비스 개발 △10만 미래형 인재 양성 △다시 뛰는 혁신경제를 기반으로 △미래선도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유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며 “유성구만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35만 구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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