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교과 학습 심화와 학습결손 예방을 위해 ‘더 배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학생 맞춤형 집중 지원으로 학습동기 강화와 학업 역량 향상을 위해 사전에 희망한 초 209교, 중 63교, 고 42교 총 314교에서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향하는 더 배움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에 필요한 사항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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