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지난 15일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1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했다.
음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지난 15일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1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29일 저녁 7시 금왕 금빛근린공원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어쿠스틱밴드 ‘세자전거’ △3인조 밴드 ’3.14밴드‘△’음성예총예술단‘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울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5일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 일원에서 1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어 다음 달 13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과 27일 저녁 7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 제공은 물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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