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충주남한강 로타리클럽 32대 조우상 회장이 지난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상하라 로타리(IMAGINE ROTARY)’란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정해진 목표 달성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임 회장들이 이어온 성과를 이어 받아 진실 된 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면서 “클럽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우상 회장은 가조인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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