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아산캠퍼스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관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청춘, 아산에 반하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 콘텐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 작품이다. 또 총연출을 맡은 이한경씨는 “여름의 생기와 청춘들의 열정으로 아산을 물들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지도를 맡은 김영진 교수는 “학생들이 아산에서 흘린 땀이 모여 만들어진 작품이라 기대된다”며 “아산지역 주민들과 공연을 함께함으로 우리의 음악이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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