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진로교육원은 아버지의 자녀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3일 ‘엄마보다 친한 아빠되는 진로진학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자녀로 둔 아버지 3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를 위해 줌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도 병행·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가 ‘다르게 보는 힘, 창의·융합’을 주제로 자녀의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오는 30일에는 사교육 없이 자녀를 서울대 공대에 보낸 ‘미래교육 전문가 아빠가 전하는 최적의 진로설계법’에 대한 내용으로 최연구 부경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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