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단 4개조 16명을 꾸려 여름철 가로수에 피해를 주는 미국 흰불나방, 방패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을 살펴 방제 작업을 한다.

농경지와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는 미국 선녀벌레, 갈색날개 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 해충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산림 병해충 피해 신고는 청주시 산림관리과(☏043-201-2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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