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최근 한우경영대학에서 우수농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제9기 교육생 34명을 비롯한 차선세 지도교수, 맹주일조합장과 담당 직원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분관리 및 재활용 우수농장으로 손꼽히는 증평 심우농장(대표 이승환)과 한우 육종농가로서 다수의 종모우(한우 씨수소)를 배출한 괴산 해밀농장(대표 원영호)을 견학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수농장 견학은 한우경영대학 운영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며 “교육생 본인의 방식과 우수 사례를 접목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만큼 견학 교육을 한우경영대학 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 교육으로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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