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여름철 평년 기온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년도 행복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한 한성건설(주)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사업비 4천100만원으로 진행한다.

또 복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폭염 예방물품은 벽걸이 에어컨·선풍기·여름김치(열무2kg, 포기3kg)·여름이불세트·레토르트식품(죽·삼계탕·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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