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박사 초청…안보·통일 강의 진행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교육 강연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김기철 박사가 강사로 나서 안보·통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

보훈지청은 학생들의 국가안보의식 제고와 미래지향적인 평화통일 교육을 위해 열린 이번 강연회가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보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와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훈지청은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인 ‘호국보훈에서 나라사랑까지’란 주제로 보훈관련 현충시설 탐방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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