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이명기)가 24일까지 수출촉진을 지원하는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수출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수출,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진공 수출바우처,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등 수출지원사업 △소진공 혁신형 소상공인자금 △KOTRA 수출전문가 1대 1 컨설팅 △수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신용보증재단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총 300개 내외 소상공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 (smes.go.kr/exportcente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처(☏055-751-97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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