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신보 충청영업본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 노력과 우수 성과 창출, 중소벤처기업 지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위기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5.3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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