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지난 21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 및 사업 참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대피, 소화기 행동요령 등에 관한 안내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의 운영·교육·훈련·상담·정보제공 및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2003년 8월 1일 개소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초기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제상황에 버금가는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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