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공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원주 상지대학교 조영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상담가들이 실제 학교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번 슈퍼비전에 사례를 발표한 위(Wee)센터 박영순 전문상담사는 ”슈퍼비전을 통해 학생 내담자의 특성에 맞춘 상담 구조화 방법과 개별화된 상담 접근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Wee센터)는 올해 3회에 걸쳐 공개 슈퍼비전을 추가로 더 실시해 위(Wee)클래스 상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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