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22일노사화합을 다지는 ‘노사 한마음 종댕이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근로자,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노사민정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유지하고 ‘10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노사민정협력화 활성화 대상’ 수상 등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충주시와 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는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지속적인 제도개선, 성숙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노사민정의 상생발전과 화합으로 선진 노사문화 조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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