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허경재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21일 음성군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재해위험저수지(장구실)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은 행정안전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을 찾아 행정안전부·충북도 합동으로 여름철 우기 전 사업공정 현황, 안전관리 현황 및 가뭄 대응을 위해 관내 저수지 준설 등 담수능력 확보현황 등을 함께 점검했다.

장구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2020년 안전성평가 D등급 지정에 따라 14억8천600만원을 투입해 정비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착공, 오는 30일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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