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간호학과 전공밀착형 해외연수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전공밀착형 해외연수는 전공 관련 글로벌 현장 감각을 향상시켜 국제적 간호 실무전문가로서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3학년 37명의 학생은 업무협약이 맺어진 미국 Columbia College에 1차와 2차로 나눠 파견된다. 파견된 학생은 학문적 지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미국 선진 간호대학 및 보건의료기관 방문과 전공 영어수업 등의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가톨릭꽃동네대는 2019년부터 간호학과 3학년 전원에게 전공밀착형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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