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항공서비스학과가 2022학년도 1학기 청주국제공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AQ(아시아나항공) 및 에어로케이항공에서 실시한 공항 실습제도는 학기중과 방학중으로 나눠 청주국제공항에서 2~4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다.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전공교육과 연계된 항공사 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학생들의 실무경험과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공사의 실제 업무 절차를 습득하고 승무원 및 지상 직원으로 갖춰야 할 자질을 체득하고 있다.

2019년 창설된 항공서비스학과는 다양한 서비스 기업체에서 실습 및 인턴 활동을 통해 서비스인으로 전문성을 키워오고 있으며, 2023년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항공사 및 서비스분야 기업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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