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충남 태안여자중학교 2학년 김하경(사진 왼쪽) 학생이 태안군을 대표해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2 충남자유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금상을 거머쥐고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이 스스로 탐구주제를 정해 탐구 과정을 보고서로 작성 발표하는 이 대회에서 김하경 학생은 ‘마스크 착용과 안구 건조증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하경 학생은 탐구 동기에 대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돼버린 요즘, 마스크와 안구건조증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대처 방법을 찾아보기 위함”이라며 “또한 8월 전국대회를 준비함에 있어 기분 좋은 설렘이 대회 준비의 원동력이 돼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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