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공업고등학교 임다예(2년)가 2022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대표 여자 상비군에 선발됐다.

임다예는 지난 17~19일 경남 창녕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 민한비(발곡고)를 2대 0으로 누르고 조 1위로 선정됐다.

이정현(청주농고 2년)도 리그전에서 3승2무로 조 2위를 차지, 여자 상비군에 선발됐다.

이번 대표 상비군 선발전은 전국에서 추천받은 30명이 출전해 임다예와 이정현 등 모두 6명이 선발됐다.

강경민 청주농고 감독이 한국 여자 고등부 상비군 감독으로, 박종진 충북검도회 총무이사가 한국 여자 중학부 상비군 감독으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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