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영동읍의 ‘산속 새우젓’ 김종복(사진) 대표는 제4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응용개발부문(젓갈발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주최로 전통장을 활용한 응용 장류 장인을 선발하는 국내 유일의 장류 소스 경연대회다.

김 대표는 2013년 영동군으로 귀농 후 젓갈 사업을 시작했다.

김 대표의 새우젓은 영동읍 매천리 야산의 토굴에서 숙성시켜 영동의 새로운 명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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