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교육정책 관한 주어진 역할 최선”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서강석(사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20일 전국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광주에서 개최된 2022년 제3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협의회를 이끌 회장에 서강석 충북교총 회장을 선출했다.

서 회장은 “한국교총과 함께 교권 확립과 교원 지위 향상, 국가 교육정책 신장은 물론 교총이 전문직 교원단체이기에 국가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며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질적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의 임기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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