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노래자랑·연극 공연 등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주택관리공단 충북 영동가마실 휴먼시아 아파트는 입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극단 배꼽’에서 방문해 행복사진관, 세상에 하나뿐인 내 마스크, 부채 만들기, 주민노래자랑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달밭골 이야기’ 연극 공연과 ‘우리 집 마당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달밭골 마을잔치!’를 콘셉트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 마당을 꾸몄다.

영동가마실 이병훈 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주거복지 증진 및 예술공연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