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처리 혁신에 최선”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이승택(사진) LX 충북본부장이 지난 1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이날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향인 충북본부에 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임기 동안 큰 사명감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직원을 중심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처리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충북 출신인 그는 청주대 지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공공리더십 과정을 수료하고 LX김제지사장, 본사 감사실장, LX 서울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