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서 준우승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2022년도 루키 김민주(사진)가 KLPGA투어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에서 괴물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 김민주(2년·사진) 프로는 지난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더레전드코스에서 열린 KLPGA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주 프로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KLPGA 투어의 루키로 신인상을 목표로 LPGA에서 우승하는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