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내일까지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7일까지 본원에서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연다.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학생이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충북의 소프트웨어 대회이다.

대회는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 학교 대표 총 209명 학생이 참여했다.

대회는 온라인서버(coding.cberi.go.kr)를 통해 학생의 점수가 실시간 채점되며, 상위 입상자 45명은 다음달에 16시간 동안 프로그래밍마스터 집중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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