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학생수련원은 오는 20일까지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초·중학생 프리다이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다이빙은 수중에서 무호흡 상태로 하는 모든 활동을 총칭하는 것으로 호흡 장비를 착용하고 하는 스쿠버다이빙과 다르게 오로지 한 번의 호흡만으로 수중을 다니는 특징이 있다.

프리다이빙 교실은 오는 8월 2~5일 초등학교 5~6학년 24명, 8월 9~12일 중학생 24명 총 48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www.cbstc.go.kr/pool)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습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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