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봉사로 마무리…쌀도 기탁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박정희 충북 청주시의회 부의장이 15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통해 후원받은 쌀을 기탁하고 급식 봉사로 해단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박 부의장은 해단식과 함께 노숙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에 쌀 500kg을 기부하고 봉사를 진행했다.

4선에 성공한 박 부의장은 지난 2대 통합 청주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부의장은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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