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한 달간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인권보호기관들과 도민 대상으로 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벌인다.(사진)

캠페인은 ‘누구나 학대를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도민들의 인권존중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충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누리집(www.cb1389.or.kr)에서 캠페인 홍보 배너를 다운받아,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및 기관 누리집에 캠페인의 주제가 드러나도록 게시한 후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른 참여기관이나 개인을 지정하면 된다.

도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증사진들을 별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홍보용 자료로 활용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질 인증사진들을 통해 학대예방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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