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권지원단 연수 실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특수교육원은 14일 장애 인권을 보장하고 장애를 평범으로 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통한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지원청별 인권지원단 총 50여명이 참석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충북 장애학생 지원단 토론으로 내면화 과정을 강화했다.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개요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절차 및 방법과 유의점 △지역 간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지원단 역할’, ‘지원단 운영·활동 시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의도 열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