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공장 4곳 구축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충북TP)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됐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견학 활동을 재개한다.

충북TP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스마트 시범공장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수립된 시범공장들이 스마트공장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 및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생산공장에서 스마트공장사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충북지역 4곳에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시범공장 견학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이나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043-270-2831)로 연락하면 충북지역 시범공장을 견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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