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준공 후 10년 이내 단지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하며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내 현장 73개 단지, 6만6천여 가구로 서울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을 시작으로 단지별 협의를 거쳐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고객의 근원적 불안감까지 해소하기 위해 건축구조 분야 최고의 기술등급과 공신력을 갖춘 전문 단체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검토위원, 자문위원과 함께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할 책임기술자, 분야별 기술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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