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양교육원, 소망나무 완성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해양교육원은 14일 교직원의 소신과 저마다의 다짐을 담은 청렴 소망나무를 만들었다.

해양교육원은 올해 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방안의 하나로 해양교육원 로비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소망나무를 세웠다.

교직원들은 청렴 나무 가지에 자신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은 종이를 하나씩 붙여 청렴 소망나무를 완성했다.

종이에는 청렴 실천 다짐과 청렴 제안, 함께 나누고 싶은 청렴 문구, 애로 및 건의사항, 청렴 개선 대책 등이 담겼다.

해양교육원은 직원과 시설 이용고객이 스티커 기재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소망나무를 당분간 유지하고 의미 있는 내용을 선정해 청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