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동기 고취를 위한 ’2022년 충북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참여할 예술인을 공모 및 접수한다.

충북 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소득이 낮은 예술인 및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2명 선정 예정이며 1인 2백만원 지원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가 되었으며 본인 및 배우자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여야 한다.

사업 접수 및 신청방법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관심있는 예술인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이 안정적인 예술창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43-225-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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