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바람의 기억'
대상작 '바람의 기억'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 작가들이 충청북도 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전국 공모 제47회 충북미술대전에서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 11명이 입상했다. 대상 1명, 우수상 1명, 특선 2명, 입선 7명 등이다. 입상자 중 전은 회원은 서양화 부문에 작품명 ‘Breeze-바람의 기억’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박남숙 회원은 한국화 부문에서  ‘꿈이 영그는 바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특선에 박홍순·이용규 회원, 입선에 박예숙·심영숙·조기옥·김경화·오현미·임정선·조건희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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