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소방서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휴양시설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펜션 등 휴양시설 특별점검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및 서한문 발송 △관계인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주말·성수기 예방순찰 강화 등을 통해 휴양시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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