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호두와 과일 등을 활용해 ‘호구빵’을 만드는 마을기업 ‘구름마을사람들’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학산면에 호구빵 200개를 기증했다.

이 마을기업은 지난 4월 추진한 마음나눔 협약에 따라 분기별 나눔을 실천해 오는 9월과 12월에도 호구빵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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