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2년째 추진하는 ‘2022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 벨’충남지역 본선이 지난 10일 진행됐다.

충남지역 9개시군, 11개 고등학교에서 총 2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고 줌을 통해 최종 결선대회 진출자 5명을 선정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6월까지 국내 17개 시·도별 , 해외 5개 권역별 ‘2022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 벨’본선대회를 마무리하고, 7월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결선대회를 치른다.

김홍근 민주평통 충남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앞으로도 통일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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