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단체, 생활문화동호회 등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차 공모에 이어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최초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지역 전통문화 축제이며, 예산 규모는 1억50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 동호회, 장애인이고, 신청 분야별 세부 장르는 공연, 문학, 시각, 다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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